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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페미발언
    연예 이슈 2020. 2. 15. 22:57

    이주영 페미발언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인기드라마 이태원클라쓰

    그 드라마의 주연중 한명인 배우 이주영

    이주영의 과거 페미 발언이 다시금 화자 되고 있습니다.

    어떤 발언들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영 페미발언



    당시 신인 배우였던 이주영은 

    ‘여배우’란 용어가 ‘여혐’(여성혐오)이라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주인공은 최근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이었던 이주영

    이주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가 맞습니다. 

    이 간단한 문장이 이해되지 않으면 공부를 더 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화제였습니다.





    이어 이주영은 ‘그렇다면 여우주연상도 여성혐오적인 상이냐’는 네티즌의 댓글에

     “여우주연/남우주연은 수상의 대상이 분리돼 있는 거죠. 

    우리가 평소에 남자배우에게는 ‘남배우’라고 부르지 않는데 

    여자배우를 지칭할 때 ‘여배우’라고 씁니다. 그것은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라는 

    시선에서 비롯된 단어이므로 여혐인 겁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성혐오는 여성에 대한 공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하는 것, 여성에 대한 부정과 폭력,

     성적 대상화 모두가 여성혐오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은 “이 시간부로 성차별주의자 멘션은 안 받아요. 일기장에 쓰세요. 

    오늘만 대체 몇 명을 차단한 건지”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주영과 네티즌 사이에 주고받은 대화를 캡처한 글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었었습니다.

    실제로 ‘여배우’란 단어는 ‘여성혐오’보다는 ‘성차별’에 가깝습니다. 

    비슷해 보여 많이들 혼용되지만 두 단어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여성혐오(Misogyny)는 여성에 대한 증오 또는 싫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차별(Sexism) 혹은 남성 우월적인 사고, 

    여성에 대한 폭력 등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모든 성차별이 여성혐오로 부터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오래전 부터 이러한 성차별적 단어로부터 

    여성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있어왔습니다. 

    예로 여성의 결혼 신분의 부적절성을 표시하기 위해 미시즈(Mrs)나 미스(Miss) 대신

     미스(Ms)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남성을 상징하는 체어맨(Chairman)을 대신해 중성적인 의미를 가진

     체어퍼슨(Chairperson)을 사용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여성혐오’혹은 ‘성차별’이 아닌 

    ‘정치적 올바름 사고방식’(Politically correct culture)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여성 혹은 사회적 소수의 문화, 권리, 감정을 존중하고,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문화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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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이주영의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이 됬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영의 인스타그램에 들어와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게시글에도 댓글을 계속해서 올릴정도로 화제였던 논란이었습니다.

    이주영이 다시금 화제에 오르자 전에 있던 논란들이 커뮤니티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태원클라쓰로 다시 스타덤에 오를려 하는 이주영의

    과거 페미 발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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