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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하정우 프로포폴 논란에 대해서 입니다.
어떤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정우 논란
톱스타 하정우(본명 김성훈·41)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정우 측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는 18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는 하정우”라며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하정우가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현재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하정우가 자신의 친동생인 차현우(김영훈·39)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며
평소 친분 있던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에게 성형외과를 소개받아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병원은 앞서 뉴스타파에서 보도된 곳으로 검찰은
하정우와 함께 채 전 대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SBS ‘8 뉴스’은 지난 13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10여 명 중 유명 영화배우 A씨와 재벌가 자제,
연예기획사 대표,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15일 채널A ‘뉴스A’는 유명 영화배우와 연예기획사 대표가
배우 출신 친동생 이름으로 차명 투약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A’는 유명 배우와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병원에서
사용한 차명 가운데 배우 출신 친동생 이름이 사용된 것으로 포착됐고
확인된 투약 횟수만 10차례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관련 보도가 잇따르면서 배우의
실명이 추측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정우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연락을 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프로포폴은 정맥에 투여하는 수면마취제로 흰 액체 형태 때문에
‘우유주사’라 불립니다.
깊은 잠으로 스트레스와 피로, 불면증 등을 풀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인이나 재벌가 인사들이 종종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논란을 불렀습니다.
중독될 수 있어 지난 2011년 마약류로 분류됐습니다.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 씨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배우'를 하정우 씨로 지목했습니다.
1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 씨는
"채널A가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유명 영화배우 중에
친동생이 배우고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사람이 누구냐.
나도 한 명 지목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유명 영화배우는 본명을 쓰지 않고 예명을 쓰고 있는데
그 유명 영화배우의 본명은 김성훈(하정우 본명)이다.
친동생은 차현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차현우라는 이름을 쓰는 동생도 본명은 김영훈이다. 그리고 현재 김영훈 씨,
그러니깐 차현우 씨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충 이 정도로 좁혀진 것 같다. 대충
오늘 내일 사이에 본명과 입장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채널A는 검찰이 유명 영화배우 A씨가 친동생 이름을 사용해
10 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했습니다.
채널A는 영화배우 A씨 외에도 연예 기획사 대표 B씨,
재벌가 자녀 등도 포함됐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일부 네티즌들이 기사 댓글에 영화배우 A씨를 특정 지목하면서 생겨났습니다.
네티즌들은 댓글에 "A씨 동생도 배우인데,
맞는 것 아니냐"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배우 A씨가 의심을 받자 팬들은 "억울하게 피해 입지 않도록 실명 밝혀달라",
"갑자기 A씨는 왜 소환하냐, 사람 하나 괜히 죽이는 것"이라고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비난했습니다.
검찰이 수사 중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배우가
하정우인 것으로 기정 사실화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18일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서 프로포폴 투약한 것으로 확인한 사람은 ‘김성훈’입니다.
김성훈은 하정우의 본명이며 당시 하정우는 자신의
친동생 이름(김영훈)으로 예약을 하고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하정우는 평소 친분이 있던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 애경개발
대표이사에게 병원을 소개받고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하정우에게 이 병원을 소개해준 채 전 대표도 수사 중입니다.
한편 채 전 대표는 애경그룹 창업주 장영신 회장의 셋째 아들이며
채 전 대표는 검찰 수사를 받던 지난해 11월 사의 표명을 했고
지난 연말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문제가 된 성형외과는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7~2018년간
프로포폴 투약받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원이 수사 대상이 오른 건 프로포폴 사용량이 지나치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식약처는 “해당 병원이 불법 투약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검찰에 알렸고 수사가 시작되며 채 전 대표와 하정우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도 많은 연예인과 재벌가 자제들은 프로포폴
투약으로 사법처리를 받아온 사실이 있습니다.
앞서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는 약 2년 동안 95회에서 많게는
최대 18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정맥주사용 수면 유도제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전신마취를 유도합니다.
주로 시술목적의 수면마취 혹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의 진정 용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