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도맘 논란
    연예 이슈 2020. 2. 5. 00:58

    도도맘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도도맘 조작 논란입니다.

    법적으로 무고에 가까운 범죄를 강용석 변호사와

    서로 의논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도맘 논란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폭행사건을 조작했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디스패치는 오늘(4일)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015년 벌어진 도도맘 

    폭행사건을 조작, 가해자인 증권회사 고위임원 A 씨에게 

    강제추행죄를 덮어씌우려 한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도도맘은 지난 2016년 A 씨를 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당시 도도맘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다툼 끝에 A 씨에게 

    2~3차례 맞았으며, A 씨가 자신의 의사와 달리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검찰의 불기소로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A 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고 특수상해 혐의는

     도도맘과 A 씨가 합의해 기소유예로 판결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 사건과 관련 강용석 변호사가 더 많은 

    합의금을 받기 위해 도도맘과 짜고 A 씨가 저지르지 않은

     강제추행죄를 덮어씌우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용석 변호사는 폭행을 당한 도도맘에게 

    합의금 액수를 올리자며 강제추행죄를 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에게 "강간치상이 어떨까 싶은데.

     3억에서 5억은 받을 듯"이라는 내용을 포함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도도맘이 거짓말을 부담스러워하자 강 변호사는

     "강간했건 아니건 상관없어. 강제추행 하는 과정에서 

    다쳤어도 강간치상"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는 A 씨에게 폭행에 강제추행을 넣은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A 씨가 "대부분 소설이다"라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히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A씨가) 전혀 만지려 하지 않았다"는

     도도맘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고소장에 

    강제추행죄를 포함했습니다.






    또 강용석 변호사는 합의금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도맘에게 원스톱센터에서 연락이 오면 조사를 받으

    라고 했습니다. A씨를 압박할 목적으로 기자에게 A 씨의 

    개인정보를 슬쩍 흘릴 것을 지시하기까지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도도맘은 무고를 범했다. 강용석은 무고를 교사했다"고 짚으며 

    "강용석은 법을 안다. 그래서 법을 악용했다. 진실에는 관심없다.

     돈이 된다면, `너 고소`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 변호사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의원 출신 유튜버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폭행사건을 조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015년 벌어진 도도맘 폭행사건을 조작, 

    가해자인 증권회사 고위임원 A씨에게 강제추행죄를 

    덮어씌우려 한 정황이 담긴 문자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강용석과 도도맘의 문자메세지에는 A증권회사 고위 임원 B씨와 

    도도맘 사이에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도도맘은 지난 2016년 A씨를 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도도맘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다툼 끝에 A씨에게 2~3차례 맞았으며, A씨가 신체를 접촉했다며 

    강제추행을 주장했습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 변호사가 이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은 합의금을 받기 위해

     도도맘과 입을 맞추고 A씨가 저지르지 않은 강제추행죄를 덮어씌우려 했다고 보도햇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용석 변호사는 폭행을 당한 도도맘에게 합의금 

    액수를 올리자며 강제추행죄를 더할 것을 제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강간치상이 어떨까 싶은데. 3억에서 5억은 받을 듯"이라는

     강용석의 말에 도도맘은 "강간이 돼? 진술할 때 거짓말 해야하니까. 

    맥주병 내려친걸로만"이라고 답했습니다.


     






    강용석은 망설이는 도도맘에게 “강간했건 아니건 상관없어.

     강제추행 하는 과정에서 다쳤어도 강간치상”이라고 설득했습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는 A씨에게 폭행에 강제추행을 더한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A씨가 “대부분 소설이다”라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히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A씨가) 전혀 만지려 하지 않았다”는 

    도도맘의 말에도 고소장에 강제추행죄를 넣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6년 4월 합의로 종결됐습니다. 






    당시 검찰은 "A씨의 강제추행 

    혐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특수상해 혐의는 (도도맘과) OO씨가 합의했기 때문에 

    기소를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는 2015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신사동 술집에서 도도맘과 A씨는 폭행 시비를 벌였습니다. 

    제3의 남자 문제로 말싸움 끝에 A씨는 병을 내려쳤습니다. 

    도도맘은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머리를 꿰맸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문자에서 도도맘은 "A씨가 전혀 나를 만지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음에도 강용석은 "강제추행으로 고소하자"고 부추기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강용석은 "남자는 증권사 본부장이다. 덮으려고 할 것이다"라며 

    "맥주병이 나와야 여론이 뒤집힌다" 등 구체적으로 공모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6년 4월 합의로 종결됐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


    이 사건이 전해지자 한 변호사는 "이전에는 증거를 위조하더니

     이제는 무고죄 공모라니..같은 변호사라는게 수치스럽다"고 탄식했습니다.

    강용석은 도도맘과와 불륜설이 불거지자 그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됐으며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도도맘의 남편 조모씨는 아내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스캔들이 불거지자 2015년 1월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후 도도맘은 “남편이 더 이상 법적 다툼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법원에 조씨 명의의 위임장과 소 취하서를 제출했으나

     이는 위조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강용석이

     도도맘과 공모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주영 페미발언  (0) 2020.02.15
    이용진 반응  (0) 2020.02.06
    강용석 논란  (0) 2020.02.04
    서장훈 폭로  (0) 2020.02.02
    승리 도박  (0) 2020.01.3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