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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진 반응
    연예 이슈 2020. 2. 6. 17:42

    이용진 반응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개그맨 이용진의 발언으로 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문재인 관련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며 네티즌 반응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용진 반응



    개그맨 이용진이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부른 과거 영상이 뒤늦게 논란이 됐습니다.

    6일 이용진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이용진과 이진호가 출연하는 tvN D 디지털 예능 '괴릴라 데이트'의 

    일부 장면이 재조명됐기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은 약 1년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것 입니다

    이용진은 게스트 MC딩동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사전 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대통령? 문재인 씨 얘기를 하는 거냐"고 말했습니다.

    이 영상이 회자되면서 이용진의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이 뒤늦게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씨'라고 부르는 것이 

    무례한 표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 없다"고 이용진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tvN 디지털 스튜디오에서는 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한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이용진이 논란을 의식해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용진의 인스타그램은 

    애초에 팔로워에게만 공개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폭풍이 원래 더 거센 모양입니다.







     코미디언 이용진이 방송 중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호칭한 것이 방송 당시에는 큰 논란이 없었지만, 

    1년이 지난 뒤에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때아닌 '정치문제로' 갑론을박까지 펼쳐졌고, 

    해당 방송분도 결국 삭제됐다. 그런 와중에, 

    당사자 이용진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소속사 

    측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tvN 디지털 예능

     '괴릴라 데이트' MC 이용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용진이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호칭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약 1년 전 공개된 영상으로, 사전MC계에서 

    유명한 MC딩동을 소개하며 나온 코멘트입니다. 

    이용진은 '사전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대통령? 문재인 씨 얘기하시는 거예요?"라고

     받아쳤습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누리꾼들은 이용진의 호칭을 두고 양분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용진이 비속어나 반말을 쓴 것도 아닌데, 

    분위기가 필요 이상으로 과열됐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방송이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보다

     표현이 더 자유로운 점을 짚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프로그램들은 심의 등 

    여러 가지 제약이 없어 정규 채널용 프로그램보다 자극적인 표현이 쉽게 쓰이는 편입니다. 

    특히 '괴릴라데이트'의 콘셉트는 국내 최초 푸대접 길거리 방송인 만큼, 

    이들은 콘셉트에 몰입한 이용진이 진행하던 중에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봤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그래도 방송은 방송'이라며 이용진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 방송이라 할지라도, 일반 사석도 아닌데 말조심 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 만큼, 어린 시청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진행자 이용진이 더더욱 대통령에 최소한 예우는

     갖추는 것이 맞다며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갑론을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이용진 발언에 도 넘은 악성 댓글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당 논란이 대통령 호칭 문제인 만큼, 

    이용진의 정치적 성향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결국 이용진 '옹호'와 '질타'로 나눠진 이들이 이제는 '정치 견해'로 서로 맞대응하고 있어, 

    온라인에서는 때아닌 정치 싸움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연예인의 발언이 문제가 되면, 통상적으로

     해당 프로그램 측과 연예인 소속사 측이라도 입장을 내기 마련.

     그러나 이용진 소속사 측의 별다른 입장이 전해지지 않자,

     오히려 더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측은 움직임을 보였다. tvN 디지털 스튜디오는 문제가 된 

    해당 방송분을 유튜브에서 내렸습니다. 

    더불어 포털사이트 등에 클립으로 공개된 영상까지 모두 비공개로 전환, 

    현재 온라인상에서 문제가 된 영상은 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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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이용진의 대통령 호칭 논란이 쉽게 꺼질 분위기는 아닌 가운데, 

    이용진 측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용진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무례한 표현”이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표현의 자유”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의존명사 씨를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로 규정한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불렀다 하여

    단어 자체에서 비하의 뜻은 보이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방송에서 대통령을 씨라고 부르는 것은 예의가 없다"라는 측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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