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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반 해명
    사회 이슈 2020. 3. 6. 12:33

    오반 해명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오반이 사재기에 대한 해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며

    해명도 알아보겠습니다.




    오반 해명



    가수 오반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오반은 누굴까요?

    인디가수들중 많은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오반 본명 조강석이며

    출생 1997년 12월 2일으로 한국나이 24입니다.

    논란은 인디가수이던 오반이 갑자기

    엑소와 아이유와 같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가진 노래를

    단 한숨에 넘겨버리고 오반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6일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라며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 미안하다. 죄송하다. 

    하지만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5일 오후 6시 그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가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 방탄소년단, 지코, 아이유, 개코, 청아, 창모, 아이즈원 등 쟁쟁한

     경쟁 가수들이 지키고 있던 차트들이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반이

     이를 앞지르자, 음원 사재기 논란이 제기된 것 입니다.





    이에 타 음악 팬들은 오반의 SNS는 물론, 해당 음원 사이트 게시판에 

    비난글을 쏟아냈다. 결국 오반이 직접 나서 

    억울함을 토로하게된 것 입니다.






    오반의 사재기 논란은 처음이 아닙니다. 

    가수 숀이 피처링한 '20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가 2018년 8월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순위 41위에 진입한 뒤 곧바로 7위로 급상승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순위가 급상승하자 이를 두고 비판이 일었던 것 입니다.





    이에 소속사는 2018년 8월 음원자새기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모욕적인 글을 올린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오반을 모욕한 누리꾼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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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오반이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사재기라는 주장과 실력으로 차트 상위에

     오른 것이라는 입장 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에 "아무것도 아닌 나를 사용하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내 음악 스트리밍

     '지니뮤직' 음원차트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오반이 공개한 음원차트의 1위는 오반의 '어떻게 지내'였습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ON', 3위는 지코의 '아무노래'다. 

    오반은 전날(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를 발표했습니다.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 순위 그래프에 따르면 오반의 '어떻게 지내'는 

    발매 5시간 만에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를 제쳤고 

    그로부터 1시간 뒤 그룹 방탄소년단의 'ON'을 꺾었습니다.






    오반의 음원차트 1위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사재기라는

     주장과 1위를 축하하는 입장 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동안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자리를 지켜온 지코와

     탄탄한 팬층을 지닌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티스트를 반나절 만에

     제친 것과 관련해 순위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반의 음원 차트 1위 인증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아무도 인정 안 하는 순위"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자 오반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오반은 해당 댓글에 대해 "저도 인정이 잘 안 된다. 인정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재기 의혹이 거세지자 오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런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오반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1위는 참 기분 좋다", 

    "얼굴 알려진 가수만 1위를 하라는 법이 있나", "노래 좋은데 뭐가 문제냐",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반은 지난 2018년 9월 공개한 '스무 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가 음원차트

     40위권에 들며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기에

    더욱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차트 실시간 그래프를 보며 주시하고 있었는데

    새벽 1시경에 차트에 올라와 단시간만에 1등을 찍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진위여부를 알기 어려운 만큼 성급한 판단은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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