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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돌봄휴가 대상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이 연기 되자
학부모들의 부담감이 올라갔습니다.
이에 자녀돌봄휴가 정책을 국가에서 내놓았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자녀돌봄휴가 대상
세종시의회는 의정실에서 미취학 아동 등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어 보육시설 휴원과 휴교 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어린 자녀를 둔 직원은
유연근무제와 자녀돌봄휴가 등 휴가 제도를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사무처 직원이 육아 문제 등으로
불편함 없이 돕는 것이다”며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수렴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회 차원에서 수립된 ‘코로나19 대응 종합대책’에 따른
협조 사항을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
현재 세종시의회는 정문과 후문 등 주요 출입구를 폐쇄하고 1층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 출입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유사시 민원 발생에 대비해 민원인들을 위한 공용 주차장 공간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출입 관리자를 통해 의회에 출입하는 직원은 물론,
민원인에게 마스크 착용과 의회에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출입자에게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확인될 경우,
1층 임시보호소에서 대기 조치한 , 지역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에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세 지속으로 유치원·초·중·고
개학이 3주간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가 매일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입장에서 전국의 모든 지역의
유치원·초·중·고 개학일을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 추가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3월 23일 이후에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지역 별로 개학
일정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개학 연기 일정에 맞춰 긴급 돌봄 수요를 추가적으로 조사키로 했습니다.
돌봄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교육부는 긴급 돌봄에
참여하는 담당자들의 경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산재보험
적용대상이 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가정양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대
10일 자녀돌봄휴가를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최대 5일 50만원까지 자녀돌봄비용을 지원합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개학 연기에도) 학생들이 외출을 자제하지 않는다면
유·초·중·고 개학연기의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학생들이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학교 교사와 학부모님의 지도 아래 3월 한 달여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지도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자녀돌봄 휴가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이용 가능하도록
조건이 붙는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고용노동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녀돌봄휴가의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 이하면
너무 좁은 범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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