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화 정체

김평화 정체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신천지의 2인자라 불리는 김평화의 정체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평화 정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사죄했지만 

의혹에 대한 설명도 없고, 책임을 회피하는 답변을 해 논란입니다. 

또한 이 총회장이 횡설수설하자 옆에 앉아 있던 여성이 특정 답변까지 

유도하는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기자회견 종료 후 이 총회장 옆에 앉아있던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누구일까.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신천지 교회가 최근까지 활동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한 종말론연구소의 윤재덕 소장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모씨인데 신천지에서 

행정서무라는 직책을 갖고 있다. 교적부 입력, 

출석 관리, 공지를 알리는 임무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김씨는 김평화씨입니다. 

김씨는 이날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10년 넘게 과천신천지총회본부

 행정 전반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이 총회장의 두 번째 부인) 김남희 탈퇴 후 이 총회장 옆에서 세력으로

 급부상한 사람 중 하나다. 유력한 세력을 갖고 있는 권모서무가 있습니다. 

열두지파도 이 총회장의 심기나 의중을 알려면 서무들을 

통해 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신천지 전 교육장 출신인 신현욱 목사는

 “제가 있을 때부터 요한지파 서무를 보던 자매다. 

2006년 말, 그때도 서무를 보다가 김남희 탈퇴 후 김남희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아무래도 실세가 될 거다. (이 총회장과) 가까이 있고, 24시간 같이 있다. 

내조를 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오후 이 총회장은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된 것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자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코로나’를 ‘콜레라’로 잘못 말했습니다. 

또 이 총회장 옆에 앉은 김씨는 이 회장의 답변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본인은 영생불사한다고 생각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김씨는 

이 총회장에게 “답변 안 하셔도 돼요. 질문 아니예요”라고 막았습니다.

‘가평 언제 왔느냐’라는 질문에 이 총회장이 “(2월) 27일에 왔다”라고 하자

 김씨는 “17일”이라고 정정했다. 또 “총회장님, 움직이지 않고 

여기(가평)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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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취재진이 기자회견 전날인 1일 오후 김평화 씨와 연락이 닿아 

교주의 건강 상태와 위치 등을 물었지만, 철저히 함구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 간부 출신 A씨는 "김평화 씨가 신천지 2인자로 불린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김남희 씨가 탈퇴하면서 측근에서 이만희 교주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만희 교주 사모로부터 총애를 받는 인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는 이만희 교주를 중심으로 3개정도의 파벌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게 유천순 사모 계열과 이만희 교주와 사실혼 관계였던 

김남희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계열, 중도 계열로 분류 됩니다.

익명을 요구한 신천지 신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신천지가 사회적으로

 궁지에 몰리면서 일부 지파에서 개별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가 계속 되는 가운데

이만희가 직접 나서 신천지를 통솔하여 코로나 방지에 힘을 써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