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광고중단

아이즈원 광고중단

안녕하세요 알리미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아이즈원의 투표조작 사실이 알려지며 거의 모든 광고들이 중단하며 계약을 끊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즈원 광고중단

광고가 전체적인 중단에 돌입하고

방송도 미방영으로 편집을 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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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의 미디어 쇼케이스까지 오늘 취소됐습니다.

7일 오전 아이즈원 측은 "오는 11일 예정이었던 쇼케이스가 취소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즈원은 11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피에스타'와 MC몽이 작곡한 수록곡

 '오픈 유어 아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트랙이 풍성하게 담길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이 순위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담당 PD마저 조작 혐의를 인정을 했습니다.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같은 민감한 문제로 아이즈원 측은 전격 미디어 쇼케이스를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즈원의 앨범 컴백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X 101'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지난 5일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부사장 김 모 부사장, '프로듀스X' 이 모 PD는 불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외에도 Mnet의 윗선이 순위 조작에 개입했거나

 최소한 묵인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안준영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을 상대로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으며 

한 번에 수백만 원씩 전체 접대 액수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Mnet '프로듀스 48'의 조작 논란에 아이즈원의 

컴백 일정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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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녹화를 마친 상태이나 

'프로듀스48'의 투표 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며 경찰 수사 진행상황에 따라서 

방송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로듀스48'의 투표 조작 의혹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 아이즈원측은 

오는 11일로 예정됐던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의 광고 중단과 방송분량 삭제 내역입니다.

지마켓 광고도 짤리고 잼라이브 모델 등

여러 광고 모델이 계약 종료 되었습니다.

방송또한 이미 촬영된 분은 삭제 고려중이고 앞으로의 스케줄은 거의 모두

중단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사태를 정리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아이즈원의 활동은 불가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