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엄홍길 목걸이가격
    연예 이슈 2019. 10. 26. 16:21

    엄홍길 목걸이가격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화제가 되고 있는 엄홍길 목걸이 가격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티벳천주라는 보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라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엄홍길 목걸이가격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히말라야보다 높은 웃음 

    산을 정복했습니다. 

    이들은 각자 인생의 갖은 산을 넘었던 과정을 솔직하게 전하면서

     재미와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산악인 엄홍길, 개그맨 이봉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수도권 기준 1부가 5.1%를, 2부가 4.5%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6.0%까지 치솟았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가 2.7%를 기록해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습니다.





    스페셜 MC로 육중완이 함께했습니다. 육중완은 "고정이라는 산을 넘으려고 나왔다.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일단 비주얼은 대유잼"이라며 시작부터 고정을 노리는 시선 강탈했습니다. 

    세계 최초 16좌를 정복한 후 인생의 17좌를 오르고 있다고 근황을 밝힌 엄홍길은

     "지난 2010년부터 히말라야 오지 마을에 학교를 짓기 시작해 벌써 15개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지금도 오르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이제껏 받아준 것만으로도 신에게 감사한 일"이라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16좌 중에서 엄홍길을 가장 힘들게 했던 산은 '안나푸르나'였습니다. 

    세 번째 도전 당시 동료를 잃은 경험이 있는 엄홍길은 네 번째 도전에서 발이 180도 돌아갈 정도로

     큰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살아야 한다고 한 발로 기어서 내려갔다. 

    동료에게 '내 다리를 잘라줘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며 극적인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엄홍길은 부상을 딛고 일어나 5번째 도전 끝에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판정을 받은 후

    투병 끝에 생존의 산을 무사히 넘긴 허지웅은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허지웅은 암 선고를 받았던 당시의 생생한 기억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제 입장에서는 화가 났습니다. 건강검진도 매년 받아왔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서 벤치에 앉아서

     한참을 멍하니 있는데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은 후 달라진 점으로 허지웅은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외롭게 투병 생활 끝내고 나니까 가족도 만들고, 

    많이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만 아주 어린 여자와 못 만난다. 연상의 운동녀가 있다면 메시지 달라"고 

    말해 듣는 이들의 배꼽을 자아냈습니다.   





    수도 없는 '사업의 산'을 넘으며 실패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봉원은 재치 넘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면서 이번엔 성공적인 짬뽕집 개업을 꿈꾸며 

    단골집으로 찾아가 수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한 달간 수련 이후 찾아온 내부시식에서 짬뽕집 어머님과 

    딸들이 인정해 줬다"며 밝게 웃었습니다. 

    MC들은 빚의 여부에 대해 언급했고 "장사를 하면서 빚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 빚을 다 갚았는데 다시 생긴 거다. 

    빚이 생기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습니다.





    엄홍길의 목걸이에 대해 화제가 되자

    이에 엄홍길은 "이 목걸이는 멋으로 차는 게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 24시간 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엄홍길은 "네팔에 가면 사람들이 목걸이를 구매한다. 

    엄 대장이 찼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졌다.

     사람의 눈처럼 조각된 원석이다. 부처의 눈이라 생각하기도, 

    제 3세계를 보는 거라 생각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목걸이의 가격은 500만 원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이후 엄홍길 목걸이 가격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엄홍길이 차고 있던 목걸이의 원석은 히말라야 천연 원석으로 '티벳 천주'라고 불립니다.

    티벳천주는 히말라야 문화권에서 복을 가져다주고 명성을 높여주는 등의 힘을 갖고 있는 부적으로 여겨집니다.  

    티벳천주는 수십만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지만 높은 값어 치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민 빛 청산 루머  (0) 2019.11.11
    아이즈원 광고중단  (0) 2019.11.07
    송가인 MC몽  (0) 2019.10.25
    설리 사망원인  (0) 2019.10.15
    안재현 오연서 찌라시  (0) 2019.10.07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