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버지오열 이유

유승준 아버지오열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입국금지로 화제가 되었던 가수 유승준이 한국 프로그램에 인터뷰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유승준의 아버지가 오열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승준 아버지오열

‘스포트라이트’은17년 입국금지 전말 공개 하다고하고

특권층 병역비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춥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특권층 병역비리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칩니다

또한,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밝힌 미국 도피 이유와 17년 입국금지 전말 

그리고 고개 숙인 유승준 아버지가 오열 한 이유를 공개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1998년 2월 24일 김대중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당시 외환위기라는 시대적 고통 속에서 사회지도층을 향한 국민들의 반감은 강화되고 있던 상황. 

그리고 1998년 3월 최대 규모의 검, 경, 군 합동 병역비리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특권층에 대한 수사는 제외 된 채 4년간의 수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1만장 가량의 당시 수사 자료들을 통해 

특권층 병역비리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공개합니다. 

당시 합동 병영비리 수사로 구속된 614명 중 국회의원, 30대 재벌, 언론사주와 같은 사회 

고위층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당시 수사 팀장이었던 이명현 소령은 특권층의 병역비리 수사에 내압과 

은폐세력이 존재했니다고 증언했습니다. 

병역 브로커와 진단서 발급 병원 그리고 군의관까지 병역비리의 삼각 카르텔이 형성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이 삼각 카르텔 속 인물들의 현재를 추적합니다. 

또한 1급기밀 수사 문서를 단독 입수해 공개합니다. 

수사팀만이 알 수 있는 병역면제자 정보와 뇌물 수수과정, 군의관들의 진술서 

그리고 고위층들의 병역비리 사실까지. 그 중 1999년 3월 22일 병무비리 합동수사부 명의로 작성된 

‘유명인사 명단’. 이명현 소령은 유명인사 명단을 정치재계 등 사회지도층 유력인사들을

 수사하기 위해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4선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 아들과 중진 그룹 회장의 아들까지. 

유력인사 54명으로 구성된 이 명단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유명인사 명단’ 속에는 가수 유승준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병역비리 수사 당시 국방부와 병무청 관계자는 유승준 자원입대 발언을 듣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유승준은 미국인 시민권자로 돌아왔고 

이는 입국 금지 17년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미국에서 유승준 부자(父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11월 15일 파기환송심 최종 결론을 한 달 앞둔 유승준의 

대국민사과. ‘스포트라이트’는 유승준의 입국을 둘러싼 논란과 진실을 추적했습니다. 

유승준이 그토록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를 다뤘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유승준과 신의 아들들 편은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인터뷰 과정에서 유승준 아버지가 오열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에 말했든 유승준은 아버지의 말을 따라 미국 시민권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서 자식에게 미안하다면 오열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마치 "증언해 달라"는 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은 좋게 보지 않는 시선들이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