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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파업
    사회 이슈 2019. 10. 16. 01:18

    서울 지하철 파업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운행수단인 서울 지하철이 파업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하루 720만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정말 직격탄으로 서민들에게 다가올수 있는 요소입니다

    지하철 총파업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파업



    하루 720만여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16일 오전 6시30분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운행 차질이 크게 빚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5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공사 측과 진행한 교섭이 결렬돼 

    16∼18일 서울 지하철 1∼8호선 총파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기관사는 16일 오전 6시30분, 기타 분야는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공사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파업 여파를 최소화합니다는 방침이지만, 

    열차 운행률은 필수유지 운행률까지 떨어지면서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1∼4호선은 65.7%, 5∼8호선은 78.1%까지 평소 대비 운행률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임금협상 교섭에서

     약 7시간 동안 협상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오후 10시쯤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 4조2교대 근무 확정 등을 요구사항으로 내걸었습니다. 

    특히 임금피크제는 지난해 노사협상에 이어 올해도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사는 접점을 찾지 못했고, 16일 출근길부터 시민들은 불편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다만 노사는 파업 중에도 교섭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업이 조기 종료될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파업 기간에 서울시든 공사든 입장 변화가 있다고 교섭 요청이 오면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16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6000명가량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시내 80여개 역사에서 집회를 할 계획입니다. 

    내일부터 3일간 서울지하철 1-8호선의 1차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막판 노사협상이 진행됩니다.

    임금피크제 폐지와 인력 충원 등을 놓고 노사가 머리를 맞댈 예정이지만 합의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민의 발인 서울지하철이 파업을 하루 앞두고 오늘 막바지 협상을 벌입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교통공사 본사에서 본교섭을 시작합니다.

    앞서 노조 측은 어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노조 요구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차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노조의 요구사항은 무엇일까요


    노조의 요구사항은 크게 3가지입니다.

    임금피크제 폐지와 안전인력 충원, 4조2교대제 근무형태를 확정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쟁점사항은 지난 2016년 도입된 임금피크제입니다.

    정년 60세를 유지하는 대신 만 58세 직원은 총급여의 10%를, 만 59세는 20%를 감액하는 방식입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재직기간에 벌 수 있는 임금이 줄어든데다 임금피크제 대상이 

    아닌 직원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는 행정안전부의 '운영지침'에 따르고 있는데요.

    노조는 이 지침에 따라 신규채용 인원의 인건비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생긴 재원에서 충당하고, 

    부족하면 기존 직원들의 총인건비에서 충당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규채용에 따른 부담을 기존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겁니다.

    노사는 이런 요구사항들을 놓고 집중교섭을 벌일 예정이지만 합의를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서울시 지하철이 파업에 돌입하면 여파는 얼마나 될 것 일까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막판 노사협상이 결렬될 경우 기관사는 아침 6시반부터

    나머지 분야는 아침 9시부터로 파업 돌입 시점을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업이 시작되면 지하철 운행률은 1∼4호선은 평일 기준 66%, 휴일은 50%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5∼8호선은 평일 78%, 휴일 68%의 운행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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