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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집회 조국
    사회 이슈 2019. 9. 29. 16:53

    촛불집회 조국


     

    이곳 저곳에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수사가 가해지자

    그것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일어난 건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촛불집회 조국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주최 측이 집회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향후 '조국 정국'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시민연대)는 

    전날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앞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사법 적폐 청산, 

    공수처 신설, 검찰 개혁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에 원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사람들이 동참하면서 

    참여 인원과 관련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신고 인원보다 10배 이상 많은 200만명이 이번 집회에 참여했다고 

    추산한 반면 보수 야당을 비롯한 반대 측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나섰는데요

    언뜻 사진을 보더라도 200만명이 되어보이진 않습니다.





    이처럼 집회 인원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경찰이 

    공식 추산치를 발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2016~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당시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자 그 이후로 경찰 추산 인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잠시라도 현장에 있었던 사람 

    모두를 포함하는 연인원을 기준으로 최대한 규모를 부풀리지만 

    반대 측은 이를 축소하려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실상 정확한 참가 인원을 집계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향후 대중교통 이용량 등 

    객관적인 자료가 나오기 전까지는 비슷한 논란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촛불집회가 기존 대규모 집회처럼 주요 시민단체나 노동조합의 주도로 

    이뤄진 집회가 아니라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시민연대는 이종원 시사타파 대표 등 진보 성향의 유튜버가 모여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1차 집회가 열린 이달 중순 처음 구성되면서 

    아직 제대로 된 직급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맞불집회 역시 시민단체인 자유연대를 비롯해 4개 단체가 

    집회 당일 먼저 뜻을 모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누가 시작하고 누가 주도했는지는 이번 집회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이러다가는 검찰 개혁이 물 건너 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많은 사람이 모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8일로 7번째를 맞은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는 

    갈수록 참가자가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이달 16일 처음 열린 촛불문화제는 6일간 매일 열리다가 

    이후 1주일 간격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이 다음 주 토요일 또 한 번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 

    서초동이 광화문에 이어 주요 집회 장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조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과 정치권의 움직임에 따라 

    촛불집회가 양측 진영의 세 대결 양상으로 

    변할 가능성도 큽니다





    시민연대 측인 이종원 시사타파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더 많은 국민들이 나와 검찰이 개혁을 받아들일 때까지, 

    국민의 검찰이 될 때까지 나와달라"며 다음 주 촛불집회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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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맞서 조국 법무부장관을 규탄하는 

    '맞불집회'도 다음 주 열립니다.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검찰에 압력을 가하니까 

    오히려 더 의혹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쪽(시민연대)에서 다음 주 토요일 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하면 저희도 같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관련 수사가 진행되자 이곳 저곳에서 반대와 찬성의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사는 이미 진행된 부분이니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져

    양측다 납득이 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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