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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미탁 북상가능성
    사회 이슈 2019. 9. 27. 16:46

    태풍 미탁 북상가능성


     

    올해는 정말 태풍이 많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호 태풍 미탁이 새로등장해

    북상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을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미탁 북상가능성



    이번년도는 정말 태풍이 잦을 날이 없습니다.

    제17호 태풍 타파에 이어 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은 일본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이 주시하고 있습니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께 괌 동남동쪽 900여㎞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괌 서쪽 약 540㎞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주말 동안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입니다.





    아직까지는 경로나 크기로 봐선 한국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기상청은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어 

    이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세기, 

    위치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발생 시각과 진로 등 변동성이 크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총 17개입니다.

    이 가운데 6개가 우리나라를 직·간접으로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그로인해 태풍피해나 인명피해까지 있었어서 태풍은 정말 무서운 재해가 되었습니다




    1951년부터 따졌을 때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입니다.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접근했었는데요

    만약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에 접근하면 올해는 1959년과 `공동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성장하면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제18호 `미탁`이 된다.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미탁`은 

    여성의 이름을 뜻합니다.





    경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한국을 지나쳐 해안에서 소멸되기를 바랍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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