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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재 자백이유
    사회 이슈 2019. 10. 1. 22:48

    이춘재 자백이유


     

    희대의 살인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

    그 잔인한 사건이 미제로 남아 아직까지 저희 기억속 뇌리에 박혀있는데요

    그 악마같은 범인의 용의자였던 이춘재

    오늘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백을 받았는지

    자백이유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춘재 자백이유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모두 9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최근 경찰에 털어놨다.

    이씨의 자백은 이 연쇄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입니다.

    화성사건 이외 범행은 화성사건 전후 화성 일대에서 3건, 

    이씨가 충북 청주로 이사한 뒤 처제를 살해하기 전까지

     2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까지 9차례에 걸쳐 이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에서 

    그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씨는 애초에는 대면조사에서 부인으로 일관하다가 지난주부터 서서히 

    자신의 범행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씨가 자백한 범행 건수가 화성 사건을 넘는 것이어서 자백의 

    신빙성을 확인하고자 당시 수사기록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씨는 화성사건 이후인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입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9건의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더해 5건의 다른 범행까지도 

    자백했습니다.





    그동안 화성 연쇄 살인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던 

    이춘재가 자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춘재를 자백시키이 위해 잦은 대면조사를 통해 정서적 친밀감과 

    신뢰를 뜻하는 '라포'를 형성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이춘재의 심리적 방어막을 조금씩 무너뜨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사에는 경기남부청 소속 프로파일러 3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 프로파일러 6명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모두 베테랑 엘리트 들입니다.





    이춘재는 9차례 대면 조사를 통해 

    1986년부터 1991년 사이에 일어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 

    모두 자신의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방범죄로 드러난 8차를 제외한 나머지 9건의 연쇄 살인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5건의 범행에 대해서도 자신이 한 짓이라고 

    밝혔는데요

    5건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서 경찰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 가운데 5차, 7차, 9차 사건의 증거품에서 발견된 

    DNA와 이 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점을 들며 이 씨를 추궁해왔습니다.

    또 공개된 사건들 이외에 여죄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이 씨를 조사해왔는데요.

    일단 지난 1987년과 1989년, 수원시 일대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과의 

    관련성에 주목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1986년에 벌어진 1차 화성사건 이전에 화성 일대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 

    7건과의 관련성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 조사를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이 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를 찾아가 

    9차례 대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씨는 처음에는 완강히 혐의를 부인했으나, 지난주부터 서서히 자신의 

    범행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가 입을 연 데에는 화성사건의 4, 5, 7, 9차 사건에서 자신의 DNA가 나온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이 씨가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사실은 5, 7, 9차 사건 증거물에서 이 씨의 DNA가 

    검출된 뒤인 지난달 18일 알려졌다.

    이 씨는 이후에도 한동안 혐의를 부인했지만 최근 4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자신의 DNA가 

    나오자 결국 입을 열었습니다.





    특히 4차 사건 증거물에서는 피해자의 속옷과 외투 등 5곳 이상에서 이 씨의 DNA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 씨가 앞선 DNA 검사 결과가 나온 직후에는 혐의를 부인하다가 

    뒤늦게 자백한 점 등에 미뤄 자백의 신빙성을 확인하고자 당시 수사기록 등을 살펴보며 

    검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모범수로 복역 중인 이 씨는 이번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가석방 가능성이

     사라지자 '소영웅심리'로 자신이 모든 화성사건을 저질렀다고 허세를 부렸을 수도 있는 만큼 

    검증작업을 통한 입증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씨는 화성사건 이후인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백의 신빙성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 때문에 자백 건수와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이춘재

    드디어 자백을 받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가려낼수 있었습니다.

    현재 무기징역으로 복역중이미므로 가중된 처벌이 있다고 하면

    사형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사실상 사형을 집해하고 있지 않으니

    답답할 나름인데요

    이춘재는 사형을 해도 마땅한 사람입니다 부디 사형이 집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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