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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사회 이슈 2020. 3. 7. 13:22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도봉구에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도봉구에서는 최초의 확진자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며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서울 도봉구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일 도봉구청은 창2동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직장을 둔 37세 

    남성 A씨가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봉구에서는 처음 발생한 확진자 인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첫 코로나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A씨는 B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27일 오후 무증상 상태에서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나 

    28일 음성판정을 받았었습니다.






    A씨는 하지만 이후 발열과 두통증상이 있어 지난 1일 두차례

     추가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고 2일 오후 2시50분께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코로나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날부터 출근하지 않고

     창2동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도봉구청은 첫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즉각 동거 가족에 대한 검사와

     확진자의 자택을 비롯한 주변지역 방역을 실시하는 등 초기대응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또 확진자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었던

    도봉구청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4일 도봉구는 “확진자 A씨는 지난 2월 27일 직장동료 B씨의 확진 소식을 접한 날부터 

    주로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고 간간히 외출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2월 27일부터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3월 2일까지의 이동경로를 공개했습니다. 





    2월 27일 도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1차 방문한 뒤

     햄버거가게를 드라이빙스루(차에서 내리지 않고 구매) 형태로 이용(마스크 착용)후 

    자택으로 이동했다가 밤에 자택근처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2월 28일에는 자동차공업사와 편의점을 방문(마스크 착용)했고 

    보건소에서 음성 판정 연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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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9일에는 도봉구 보건소 2차 방문(자차로 이동)과 약국을 들렀습니다.​

    3월 1일에는 자택에서 보건소 구급차로 00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1.2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했고

     3월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통보를 받았습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일부터

     직원 구내식당 운영을 전면 중단합니다.

    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당초 월 2회 구내식당을 휴무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집단급식시설인 구내식당에서 다중이 함께 식사하는 것은

     전파 위험이 있다고 판단, ‘구내식당 전면운영 중단‘이라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내식당의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특히 900여명에 이르는 도봉구 본청 소속 공무원이 부서별로 

    쌍문동, 창동, 도봉동, 방학동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골목식당을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힘이 돼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는 청사의 일부 출입문을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개방한 주출입구 2곳에 열화상카메라 1대씩을 설치, 직원을 배치

     주출입구 및 청사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14개 동 주민센터의 경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구에서

     방문간호사가 출입하는 민원인들마다 체온측정을 하고 있으며

     민원실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무인발급기 옆에 소독용 스프레이를 비치,

     서류 발급시 지문인식으로 인한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들이 직접 민원실을 자체 소독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으니,

     직원 여러분들과 구민 여러분께서도 철저하게 예방수칙을 지켜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자원을 동원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혼돈의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 마스크 착용하시고 사회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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