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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생명샘교회 확진자사회 이슈 2020. 3. 4. 12:10
수원 생명샘교회 확진자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수원 생명샘교회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생명샘교회의 확진자에대해서 정리 해보겠습니다.
수원 생명샘교회 확진자
경기도 수원시 망포2동 소재 생명샘교회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로 발생해 종교시설로 인한 집단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오후 1시 15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지역내 종교시설 발생사항 관련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4일 수원시는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생명샘교회 신도인
A 씨(42·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에 따라 생명샘교회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A씨는 화성시 반월동 SK뷰파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기침 등이 증상이 발현해 3일 오후 2시50분께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의뢰했고,
4일 오전 7시20분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수원시는 지난 3일 생명샘교회에서 지난달 23일 예배자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다라 교회시설을 자진폐쇄 하고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생명샘교회 관계자와 신도, 가족 전체에 대해
시가 전수조사를 시행해 증상 여부에 따라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자가격리 등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생명샘교회 신자로는 화성시 2번째 확진자(49세 여성),
오산시 1번·2번 확진자 부부(56세 남성, 53세 여성),
수원시 13번째(망포1동 거주 55세 여성)·14번째(망포1동 거준 11세 여성)·
15번째(세류3동 거주 46세 여성) 확진자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순차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교회와 인접한 오산시와 화성시 주민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3일 교회 지하에서 초등부 예배를 본 신도와 전도사·교사 등으로 파악됩니다.
생명샘교회 측은 사과문을 통해 "신천지 강사로부터 감염된
성도는 교회 내 초등부 교사로, 감염 사실을 모르고 23일 초등부
예배에 참석해서 현재 초등부 교사 5명과 학생 1명이 확진을 받고
치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전수조사 결과 등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149보’를 통해 ‘수원 확진자-16’이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수원시에서 발생한 16번째 확진자라는 뜻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화성시 반월동 SK뷰파크 아파트 거주 42세 여성입니다.
생명샘교회 신도로 지난 1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2시 50분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4일 오전 7시 20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격리병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로써 생명샘교회에선 3일까지 확인된 6명에 이어 이번 1명을 추가해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시는 생명샘교회 관계자 및 신도관계자, 신도 및 그 가족에 대해
감염여부를 전수 조사 중이다. 생명샘교회는 3일부터 예배를 중지하고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자진폐쇄를 결정했습니다.
염태영 시장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회에서 특히 전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오래 앉아있고 갇힌 공간에서 있다 보니인데요
상황이 상황이니 교회에서도 몇주는 예배를 주거공간에서 개인이 한다던지 그런 방안이 준비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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