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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임대료 악플사회 이슈 2020. 3. 4. 11:51
서장훈 임대료 악플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서장훈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주겠다는 말을 하였는데요
오히려 악플이 달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장훈 임대료 악플
서울에 건물 3개를 보유한 방송인 서장훈이 건물에 입주한
요식업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인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낮춰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의 일환으로임대료 인하 운동도 점점 확산될 전망입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습니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장훈는 최근 자신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 건물 3곳의 요식업
임차인들에게 2개월 동안 임대료 10%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서장훈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임대료 인하를 받은 곳은 노래방, 음식점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곳입니다.
서장훈의 건물 임차인들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부터 주변
임대료보다 10% 이상 저렴한 돈을 내 왔는데도 불황을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흑석동 중앙대학교 인근에서 술집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10년 동안 이곳에서 장사를 했지만 이번만큼 힘든 적은 없었다"며
"오늘 매출이 50만원인데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80% 넘게 급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상권이 초토화된 상황에서 대학가들이
개학을 연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실제 전날 밤 11시 동작구 흑석동 중심 상권인 중앙대학교병원
앞 거리에는 10명 정도만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대부분 음식점과 술집들은 서둘러 문을 닫았고 불이 켜진 점포는 손님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서장훈 건물 인근 한 자영업자는 "개강을 앞두고 예약만 10곳을 받았는데
모두 취소됐다"며 "지난달부터 임대료도 못 내고 있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렇기에 방송인 서장훈이 임대료 인하로 ‘착한 임대인’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장훈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 세 곳의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두달 간
10%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것.
서장훈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받는가 하면 세입자들의
임대료를 장기간 동결하는 등 ‘착한 건물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 상인을 위해 임대료를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면서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서장훈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악플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장훈의 임대료 인하 결정에 “10%면 하지를 말든가” 등 악플을 달았습니다.
최근 배우 이시언의 기부 소식에 금액을 트집 잡으며
황당한 악플이 달린데 이어 서장훈의 임대료 인하에 이어진
악플도 오히려 다수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수 비는 50% 인하를 하였는데
서장훈은 왜 10%만 인하를 하느냐에서 시작된 악플인 것 같습니다.
선행은 금액적으로 얼마가 되었건 절때 욕을 먹을 사유가 아닙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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