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사망자 정보

7번째 사망자 정보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또 나왔다고 합니다. 하루에 1~2명꼴로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 사망하신 7번째 사망자의 정보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번째 사망자 정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하여 

큰 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2세 남성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경북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분류된 286번째 환자인데요. 

기저질환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7명 중 5명은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입니다.

국내 첫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이었습니다. 

1번째 사망자는 폐렴이 악화해 숨졌는데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번째 사망자는 55세 여성으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숨졌습니다.

3번째 사망자는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1세 남성입니다. 

22일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이던 57세 남성입니다. 

지난 19일 확진돼 20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일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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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사망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이었습니다.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23일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6번째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59세 남성으로, 

지난 19일 확진 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3일 사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사망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61명이 추가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국내 확진환자 수는 총 763명으로 늘었습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8725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들의 정보로 봐선

나이가 많거나 원래 지병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무시무시한 전염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안심할 순 없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