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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TS엔터테이먼트연예 이슈 2019. 9. 24. 03:38
슬리피 TS소속사
랩퍼 슬리피가 소속사와의 분쟁끝에
여태껏 부조리를 폭로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양심이 없을만 큼의 부조리 이기 때문인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슬리피 TS소속사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간과의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 슬리피와 TS는 최근 법원의 조정을 통해 결별을 알렸지만
손해배상과 관련된 서로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슬리피는 23일 스포츠서울과 전화통화에서 “속이 시원하다. 이것보다 더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팩트만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어디가서 ‘돈 없다’ 그러면
‘콘셉트 잡았냐’고 핀잔을 들었는데 이제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슬리피는 지난 5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소속사가 정산 자료 등을 제공하지 않는 등 신뢰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TS 측은 “정산 자료를 제공했고, 정확한 날짜에 정산금을 지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법원은 회사의 반론을 받아들여 슬리피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가처분 신청 결과와는 상관없이 슬리피와 TS는
지난 8월 서울서부지법 민사14부 심리로 열린 본안 소송에서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이면서 결별에 합의했는데요
하지만 TS 측이 슬리피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지만 이와 별개로 횡령의혹이 있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슬리피는 오히려 억울함을 호소하며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다른 연예인의 경우에도 (TS가)손해배상 소송을
건다고 하고 실제로 소송을 걸지 못했습니다.
계속 분쟁 중인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연예인 활동을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가만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손해배상 소송을 걸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변에서는 말리기도 했는데 고민을 했다.
현재 양측에서 주장하는 계약해지 날짜가 달라 분쟁 중에 다투고 있는 금액이 있다.
4~6개월 사이의 출연료인데 나에게는 큰 돈이다.
그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슬리피가 방송 매체에서 돈이 없다고 했을때
컨셉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알고보니 그것이 컨셉이 아니라 진짜 였어서 더욱 충격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