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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현 오연서 찌라시
    연예 이슈 2019. 10. 7. 17:19

    안재현 오연서 찌라시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오연서 안재현 찌라시에 관한 내용입니다.

    너무나 많은 내용이 퍼져있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불문하고 그저 믿고 싶은대로 믿는 부분들이 있어

    한번 어떻게 된일인지 정리해보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안재현 오연서 찌라시



    안재현 오연서 찌라시의 시작은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를 이혼 사유로 들은것인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를 외도 상대로 지목하기까지 했습니다.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는 MBC ‘하자 있는 인간들’이고 

    이 작품에 출연하는 주연 여배우는 오연서입니다.

    오연서가 남편 안재현의 불륜 상대라고 사실상 지목한 셈이었습니다.





    구혜선은 4일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다”라면서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을 숱하게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의 내용은 무엇일까. 

    둘의 염문설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혼인관계가 파경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급속하게 퍼졌습니다.

    한 루머 유포자가 카페 사장인 지인으로부터 받았다는 문자가 지난달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루머 유포자는 카페를 운영하는 지인에게 두 달 전 받은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라면서 

    “안재현 바람 났나 봄. 오연서 쟤는 뭐지. 남들 보는데 신경도 안 쓰고 여친처럼 군다? 

    소문 내달라는 건가”라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이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뒤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급속하게 퍼졌습니다.





    결정타는 오연서가 유부남인 남자 배우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찌라시’였습니다.

     이 ‘찌라시’에는 오연서가 해당 남자 배우와 연남동 카페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두 사람이 카페에서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나눴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지는 가운데 

    구혜선이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여배우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오연서는 하루아침에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었습니다. 





    오연서 측은 당연히 난리가 났는데요

    오연서 소속사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발표해

     “금일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힌다”고 경고했습니다. 

    오연서 최측근은 이날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안재현이 아내인 구혜선과 사이가 안 좋고 이혼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온라인상에서 ‘그럼 안재현과 오연서가 바람난 거 아니야?’

    라는 사실이 아닌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헛소문이 돌았다”면서

     “오연서는 그런 댓글을 직접 보면서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하지만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사적으로 알아서 해결할 일이니 

    그냥 조용히 있는 편이 낫겠다는 마음에 대응하지 않고 있었던 거다”라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측근은 OSEN에 “하지만 구혜선이 오늘 올린 글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당황스럽고 황망합니다”며 

    “오연서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정황상 오연서로 보이게끔 만들었다. 

    이건 누가 봐도 허위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후 배우 오연서가 한 마디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지고 싶다"는 짧은 한 마디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온한 바닷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해가 지고 있는 듯한 장면이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오연서의 심경을 대변해주는 듯합니다.





    사실확인도 되지않은 그저 네티즌의 말한마디로

    당사자는 엄청난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기재한다면 말을 타고타고

    정말 사실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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