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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주의점
안녕하세요 알리미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효능이 좋아 수십년간 대체 약 없이
인기상품으로 팔리고 있는 아스피린이
뜻밖의 대장암과 같은 세포 사멸 효과가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며 주의점도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피린 주의점
아스피린이 대장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 연구소 진단분자생물학과장
이하일 고엘 박사팀이 쥐 실험으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6일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대장암 세포주로 대장암을 유발시킨 432마리의 쥐를,
아무 것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저용량 아스피린(15mg/kg), 중용량 아스피린(50mg/kg),
고용량 아스피린(100mg/kg) 투여군 총 4가지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각 그룹에서 3마리씩 선정해 아스피린 투여 후
3일, 5일, 7일, 9일, 11일째 되는 날 대장에
발생한 종양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이 투여된 쥐는 모든 세포주에서
암세포의 자연 사멸이 증가했고,
아스피린 투여량이 많을수록 암세포의 분열 속도가 감소하며
사멸하거나 증식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012345678910111213한편 쥐에게 암을 유발시킬 때 PIK3CA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 암세포주도 이용됐는데,
PIK3CA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 대장암세포주가 주입된
쥐는 저용량의 아스피린으로도 대장암 사멸 효과가 있었습니다.
PIK3CA 변이 유전자는 대장암뿐 아니라 자궁내막암,
공격적인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졌습니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아스피린이 대장암의 진행과
재발을 차단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아스피린은 암, 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슨병, 관절염 등
만성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적의 약물'로 불리기도 한다"며
"단, 복통이나 뇌출혈 등 아스피린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으려면
얼만큼의 용량을 복용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암 발생'(Carcinogenesis)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해열 진통제인 아스피린은 혈전을 예방하여
심근경새과 뇌경색에 효과가 있지만,
피를 묽게 하여 지혈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에 주의점이 있습니다.
평소 상처가 잘 나거나 멍이 잘 드는 분들은 아스피린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피를 묽게 하는 아스피린은 급히 외과 수술을 받아야 할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과 수술이나 치료를 앞둔 상황에서는
1주일간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혈액응고 억제제', '오메가 3'등을 복용할 때도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아스피린 복용은 위장출혈과 혈소판 응집 등 지혈을 방해하고
뇌출혈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주의점 인지가 중욕한 약 복용
모든 약에는 양면성이 있는데 아스피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하고 적절한 약 복용은 질병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므로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을 인지하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무슨 약이던 신약과 같은성분을 가지고 있다 신격화 되어
오남용을 하게될시 따라오는 부작용 현상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