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6인치 가격 스펙 출시일

맥북프로 16인치 가격 스펙 출시일

안녕하세요 알리미 입니다. 이번에 다룰 기기는 바로 애플의 맥북프로 16인치 입니다. 이 맥북프로 16인치의 가격 스펙 출시일까지 모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 가격 스펙 출시일

애플의 자신작 바로 맥북프로 16인치가 나왔습니다.

정말 스펙이 어마어마 합니다.

기존 15인치 모델을 완전 대체하는 형태이며 

루머의 OLED 스크린은 안타깝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부분의 스펙 업그레이드는 당연하고 다른 부분들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드디어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변경하여 가위식 키보드로 돌아왔습니다. 

개개의 키캡이 다소 작아져서 기존에 비해 키 간격이 늘어났습니다.

터치바에서 ESC키를 드디어 분리했습니다.

원래는 터치바에 ESC키가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들이 특히 좋아하겠네요.

방열판 면적과 쿨링 팬이 불어낼 수 있는 공기량이 둘다 30%가량 증가해 

방열 성능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1.3x1.3하면 대략 1.7배정도 쿨링 성능이 향상된 셈입니다. 

덕에 기존보다 12W를 더 먹는 프로세서를 넣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피커를 6개씩 집어넣고 서로간의 상쇄간섭을 이용해 

울림을 억제한 결과 대단히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노트북에서 어떤 성능까지 보여줄지 미지수고

노트북에 들어가기 때문에 소형화하고 개발비나 부품비로 가격이 늘어놨을텐데

그냥 이 부분은 다운그레이드 하더라도 가격을 줄였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물론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으신 분이라면 좋아하시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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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항공 수하물 규정 한계에 딱 맞는 

100Wh짜리를 넣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1시간 더 오래 버틸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이다 보니 공항의 규제때문에 한계선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뭐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에서 흠잡을 만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개선한 덕에 

2015 모델처럼 모두에게 두루두루 사랑받을만한 모델이 될 거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입니다.

 

2016년 가을 맥북프로 라인업에 처음 적용된 나비식 키보드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3년 만에 가위식 키보드로 되돌아왔습니다.

16형 맥북프로의 가위식 키보드는 키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키 안쪽에는 정교한 도트 패턴에 반응하는 백라이트와 빛샘을 방지하는 커버가 덧대어 있습니다. 

데스크톱용 매직 키보드와 동일한 내부 구조입니다. 

매직 키보드의 키를 16형 맥북프로에 꽂으면 높이는 약간 달라도 사

용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아이픽스잇은 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 80% 개선하고 

새 매직 키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맥북프로16인치의 스펙을 보자면 레티나 디스플레이어에 

최신 8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최대 8TB SSD 저장 장치를 장착했습니다.

이는 노트북 사상 가장 큰 용량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최대 64GB 램 메모리, RX5500M 8GB의 그래픽 가드, 

거대한 100Wh 배터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15인치 모델을 대체할 16인치 맥북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모두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 맥북이 등장하며 15인치 맥북 모델은 귀신 같이 단종되었습니다.

맥북 프로 16인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더 커진 화면 크기입니다. 

226ppi의 3072 x 1920 해상도에 트루톤을 지원하는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밝기는 500니트이며 P3 색영역과 60.00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이즈는 357.9 x 245.9 x 16.2mm이고 무게는 2kg입니다.

 15인치 맥북 프로가 349.3 x 240.7 x 15.5mm에 1.83kg이었으니 

사이즈 증가폭은 1~2cm 수준에 무게는 170g 증가로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집니다. 

단자는 썬더볼트 3 USB-C 단자 4개와 3.5mm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CPU는 9세대 6코어 인텔 코어 i7 또는 8코어 i9이(옵션 추가에따라 달라집니다)

GPU는 AMD Radeon Pro 5300M 또는 5500M이 들어갑니다. 

램은 최소 16GB부터 최대 64GB까지, 메모리는 512GB SSD부터 최대

 8TB SSD까지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한편, 스피커와 마이크도 크게 개선됐습니다고 합니다. 

Dolby Atmos 재생이 지원되는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에 진동을 

크게 줄인 우퍼가 깨끗한 저역을 표현하며 웬만한 외장 마이크 못지 않은 스튜디오급 3 

마이크 어레이가 탑재되었다니 녹음 음질도 훌륭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100Wh로

약 11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맥북 프로 16인치의 가격은 최소 모델 기준 31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19년 5월 출시됐던 15인치 512GB 모델이 349만원이었던 걸 떠올려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도 듭니다. 

지금까지 새 맥북을 위해 존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제 출격 준비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무게는 2kg이며 풀옵션으로 장착했을 경우 

무려 7,732,500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풀옵션은 정말 전문가가 써야할 것 같습니다 만.

700만원이면 데스크톱을..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역시 애플 감성에 취한 분들이며 여유가 넘치는 아티스트 분들은 그럼에도

많이들 사용 하실 것 같습니다.

애플은

“16인치 맥북 프로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용 노트북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기존 고성능 맥과 비교해 최대 80%의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머와 비디오 편집자, 게임 개발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스펙 끝판왕은 인정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