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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폴더블폰 단점iT 2019. 11. 17. 16:26
모토로라 폴더블폰 단점
안녕하세요 알리미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모토로라 폴더플폰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뽑고 있는 단점과 함께
모토로라 폴더블폰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토로라 폴더블폰 단점
미국 CNBC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모토로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폴더블폰 레이저(Razr)를 공개했다습니다.
레이저는 디스플레이를 위아래로 접는 '클램셸'(조개껍질) 형태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2인치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디스플레이 7.3인치보다는 작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는 펼치면 태블릿과 유사하지만
모토로라 레이저는 펼치면 일반적인 터치 스크린 스마트폰과 유사합니다.
접으면 호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가 됩니다.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1990년대~2000년대 초반 피처폰 시대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저와 형태가 같습니다.
과거의 감성을 함께 느낄수 있게 할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제품을 닫으면 2.7인치 퀵뷰(Quick View) 디스플레이로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 수신, 모바일 결제, 음악 제어, 카메라 뷰파인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한 폴더블폰 레이저(Razr)
모토로라는 빈틈 없이 접히는 '제로 갭' 힌지로 스크린을 보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풀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제품 사양은 낮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를 적용했고 지난해
버전인 안드로이드9파이에서 구동합니다.
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안면인식 기능은 없고 지문인식센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2510mAh입니다.
갤럭시폴드와 같은 내구성 문제가 없냐는 질문에
독자적인 코팅 기술, levono와 협력해 만든 경첩을 사용해
문제 없을거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저런 질문을 받으면 높은 자신감으로 대답을 하는 것은 정석이겠죠
아직 검증이 필요합니다.
it유저들이 꼽는 단점으로 뽑은 것은 생각보다 더 큰 문제점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삼성의 갤럭시 노트 10+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6.8인치이며
갤럭시 노트 10은 6.3인치 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토로라 폴더블폰인 레이저는 그것보다 작은 6.2인치입니다.
폴더블인 폰이며 펼치면 화면이 넓어지는 폴더블폰의 화면크기가
펼쳐밖에 6.2인치 밖에 안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6.2인치 크기정도의 스마트폰은 지금도 시장에 나왔던 전적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때마다 잘팔려왔고 사람들도 불편함 없이 사용했었는데요
굳이 그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 스마트폰은 접어서 다녀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폴더블이 아닌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으면 주머니와 딱맞는 두께 였지만
이번 모토로라 폴더블폰인 레이저는 접으면 두께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주머니에 나오면 툭티어나온다던가 눌림현상이 심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삼성 갤럭시 폴드는 펼치면 테블릿으로 보일만큼 화면이 커지며
달라지는 화면비로 활용할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졌으며
큰 변화를 보이고 처음나오는 화면비와 크기의 스마트폰이자 폴더블 폰이었지만
이번 모토로라의 폴더블 폰은 그저 펼치기만 할뿐이지 펼친 후는
일반 스마트폰과 다를게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최신 스마트폰 치고 낮은 사양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나오는 스마트폰이 어느점 하나라도 우월한 부분이 없고
현재의 삼성의 기술려에 따라와있는 부분도 없어 보이기 때문에
장점이 너무나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의 입증되지 않은 내구도 입니다.
베젤은 매우 얇으며 화면이 큰 구도이기 때문에
폴더폰을 열듯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넣어서 펼쳐줘야 하는 디자인이며
실제로 시연에서 그렇게 하여 열어주었는데요
과연 지속해서 사용하다보면 화면에 기스가 생기지 않을까요?
수천번의 엄지손톱의 스크래치에도 버텨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삼성 폴드는 옆으로 손가락으로 잡아 펼치는 방식을 채택하였지만
이번 모토로라 폴더블폰인 레이저는 손가락을 넣어서 밀어올리는 듯한 방식이기 때문에
과연 화면이 버텨줄지 큰 의문이라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시중에 나왔을때의 사람들의 관심이 어떠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아직까지의 관점으로는 디자인이 이뻐서 마음에 든다라는 반응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폴더블폰 시대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상용화는 2012년부터 거론됐지만 7년이 지나서야 현실로 다가왔다.
고난도 모바일 기술 개발은 물론, 안정성 검증 과정이 기존과는 차원이 달랐다는 방증이다.
폴더블폰이 침체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변혁을 일으킬 지 관심이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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