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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기부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배우 이시언이 때아닌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논란의 이유는 다름이 아닌 기부 때문인데요
기부를 했는데도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이시언 기부 논란
우선 이시언의 프로필 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이름 이시언 본명은 이보연 입니다.
직업은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를 하고있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입니다.
출생은 1982년 7월 3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 났고
신체는 176cm, 69kg라고 하지만 실제키는 173정도로 추측 된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로 높은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를 보겠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도 욕을 먹고 있습니다.
악플러들의 괴롭힘에 결국 배우 이시언은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입금한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악플러들이 "기부 금액이 너무 적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소모적인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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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은 개그맨 유세윤의 기부를 보고 자신도 동참했습니다.
앞서 유세윤이 자신의 SNS 계정에 아들 민하 군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고
이 글을 본 이시언은 "저쪽으로 그냥 보내면 되는 거냐"면서 곧바로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더욱이 이시언은 현재 전세금도 받지 못한 상태의
이시언은 자신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상도동의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2019년 1월 입주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기안84는
"이시언이 전세금을 떼였다"며 "나보다 불쌍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시언의 한 측근은 한경닷컴에 "이시언이 지금까지 전세금을 받지 못한 것이 맞다"며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황은 아니다"고 귀띔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일이라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동참한 건데
이런 논란이 불거져 당황스럽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기부 행렬에 동참한 이시언이
100원 가량의 금액을 기부해 쓸데없는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악플러들은 그의 기부 금액을 저격하며 "연예인이 겨우 100만 원 기부하고
생색낸다"라는 반응으로 황당한 악플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를 실천, 따뜻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각인되고 있으나
일부 예능 이미지 때문에 그를 싫어하는 이들은 이를 저격의 소재로 삼았습니다.
지난해 이시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혼자산다' 출연한지 3~4년 됐는데 처음엔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체력을 잃었지만 솔직히
얻은 것이 훨씬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감사해하는 부분이지만 이같은 논란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는 10억 원대 아파트 주택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대학 들어가자마자 청약 저축을 들었고 9년 동안 3만원 씩 넣었다. 1순위가 됐을 때
잘 모르고 했는데 당첨됐다"라는 말로 성실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습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준 그가 악플러들의 심술에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기부를 했다는건 비난 받을 여지가 없는 상황인데
어째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의문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