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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태양광 중단이유사회 이슈 2020. 2. 11. 20:50
OCI 태양광 중단이유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OCI의 태양광 중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지금
OCI의 태양광 중단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CI 태양광 중단이유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3위 기업인
OCI가 국내 태양광 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저가공세를 퍼붓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OCI는 11일 "설비 보완과 설비 가동 규모 축소를 위해
군산공장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OCI는 군산공장 3곳에서 연 5만2000톤 규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왔습니다.
회사는 20일부터 2·3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1공장은 태양광 대신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OCI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과잉과 시장 악화로 지난해
영업손실 1807억원을 냈습니다.
OCI는 대신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맡아
원가를 25% 이상 절감한다는 계획입니다.
업계에서는 중국의 저가 공세와 국내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국내에서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을 접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생산중단 사유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정부의 춘절(중국의 설) 연휴 기간 연장 등에 따라 일시적 생산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부품 조달 거래선 확대를 검토하고 중국 내 자재업체가 생산을 재개하면
조달 소요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CI는 11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그 동안에도 품질이나 제품을 꾸준히 향상시키려고
노력해왔고 일부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 목표는
1000톤 정도를 내부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가격 30달러 초반인 수준이면
한국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 있고 수익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021년 2000톤, 2022년 3000톤 등 1000톤 씩 지속해서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씨아이가 태양광 모듈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생산을 중단하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OCI는 11일 설비보완 및 사업환경 악화에 따라 군산공장에서
폴리실리콘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총 생산규모의 15%인 일부 생산라인은 설비를 보완할 후 생산을
재개해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에 집중한다는 게 OCI의 계획입니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5월 1일입니다.
아울러 OCI는 2019 사업연도 결산 결과 폴리실리콘 사업부문의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7,505억원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18년 사업연도 연결 자기자본(3조4,926억원)의 21%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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