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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폭행 이유
    사회 이슈 2020. 3. 8. 17:39

    박재범 폭행 이유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박재범이  UFC파이터 오르테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며

    박재범이 폭행을 당한이유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범 폭행 이유



    UFC 페더급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두 선수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 대회의 관람석에서 육탄 충돌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중요한건 박재범이 오르테가한테 폭행을 당했다는 것 입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UFC 248 대회 종료 후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UFC의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의 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관련된 사고가 있었다는데

     사실인가"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데이나 화이트는 

    "오늘 밤에 유독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 맞다,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코리안 좀비가 한 판 붙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두 선수는 서로의 성격을 완전히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정찬성은 심지어 영어를 하지도 못하는데, 대체 뭐라고 했길래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화를 돋우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먹이 오고 간 것인가"라는 해당 기자의 추가 질문에, 데이나 화이트는

     "맞다. 무대 뒤편도 아니고, 선수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석(Fighter Section)에서

     일어난 일이다. 경찰이 오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 누구도 체포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ESPN 소속 종합격투기 전문 기자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경기장의 화장실에서 국내 힙합 레이블

     AOMG의 대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도 전해졌습니다.





    앞서 오르테가는 지난 2월 11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정찬성의 통역을 맡은 박재범에게 "박재범, 종합격투기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내가 너를 만나게 되면, 

    네 뺨을 때려도 놀라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섬뜩한 경고는, UFC 248 대회장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말았습니다.

    아리엘 헬와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헬와니는 "박재범이 나에게 말하길, 정찬성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오르테가가 박재범에게 다가와

     '네가 Jay Park이 맞느냐'라고 물었다고 한다. 오르테가는 

    '맞다'라고 대답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충돌 장면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담아 공개한 현지 매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AOMG)과 함께

     UFC 현장을 찾은 가수 박재범이 UFC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 미국)에게 맞았습니다.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이 사실을 전하며 "박재범에게 직접 들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헬와니 기자에 따르면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 오르테가가

     박재범에게 '네가 제이팍(박재범) 맞느냐'라고 물었고 '맞다'고 하자

     오르테가가 박재범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렸습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UFC 248 도중 정찬성과 오르테가가

     군중 속에서 충돌했습니다. 





    박재범이 폭행을 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재범과 오르테가 사이에 있었던 일 때문에 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범은 정찬성 소속사 AOMG 대표로 최근 정찬성이

     ESPN 헬와니 기자와 인터뷰할 때 통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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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정찬성이 오르테가를 향해 "날 피해 도망갔다"고 하자 

    오르테가는 정찬성은 물론 해당 발언을 통역한 박재범도 만나면 때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지난해 12월 21일 부산에서 열린

     UFC 한국 대회에서 붙을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무산됐었습니다.

    이때 정찬성은 오르테가에게 도망을 쳤다는 식의 말을 트윗하였고

     박재범은 으로 해당 내용을 통역했습니다.





    이후 오르테가는 분노했습니다.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긴 그는 "내가 한국에서 그를 봤을 떄 

    '트래쉬 토크'를 한 점을 사과했다. 너는 이제 개자식이다"라며

     "싸움에 끼어든 것을 환영하며 내가 때려도 놀라지 말아라"라고 경고를 하였고

    실제로 실행에 옮긴 것 입니다.






    법적으로 이것을 고소를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뭐 이런일이 다있나 싶습니다.

    한국에서 가수이자 래퍼로 활동중인 박재범이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 입니다.

    박재범의 부상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각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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