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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프로포폴 논란
    사회 이슈 2020. 2. 17. 02:17

    이재용 프로포폴 논란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프로포폴 혐의입니다.

    많은 논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 프로포폴 논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롤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대검에 전달한 

    공익신고 자료 등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탐사보도매체 뉴스타파는 이 부회장이 지난 2017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간호조무사와 주고받은 SNS 메시지 등을 

    토대로 이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해당 성형외과는 지난해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곳으로

    이번 이 부회장 관련 의혹은 당시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간호조무사의 

    전 남자친구가 권익위에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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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는 공익신고 내용을 

    뒷받침하는 통화 음성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이날 뉴스타파가 공개한 음성 파일은 서울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원장 ㄱ씨와 이 병원 실장인 간호조무사 ㄴ씨가 

    지난해 8월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나눈 3개의 전화통화 내용입니다.





    보도를 보면 8월26일 통화에서 원장 ㄱ씨는 

    이 부회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간호조무사이자 

    실장인 ㄴ씨에게 자신 몰래 이 부회장 집에 가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을 질타하며 추궁했습니다. 

    그리고 이전까지의 일은 덮어줄테니 더 이상 이 부회장 집에 가서 

    약을 놔줘서는 안 된다고 질책합니다.





    ㄴ씨는 일단 부인했지만, 다음날 통화에서 가정 형편을

     이유로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며 사실상 자신의 행동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ㄱ씨는 대화 도중 “나도 지쳤다. 의사하기도 지겹다. 

    감옥소에 가서 좀 쉬지”라고 말하기도 하고 

    ㄱ씨와 ㄴ씨 대화를 통해 이 부회장이 사용한 약의 양이 

    ‘다섯 박스’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ㄴ씨의 남자친구인 공익제보자의 

    제보내용을 토대로 이 부회장이 지난 2017~2018년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권익위로부터 사건을 전달받은 검찰은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호삼)에 배당해 수사 중입니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도 검찰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 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출처불명의 녹취를 갖고 악의적 보도를 이어가면서 

    의혹을 부풀리고 있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개한 녹취록은 관련자들이 다투면서 추측과 오해, 그리고 

    서로를 의심하면서 나눈 근거없는 대화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

     악의적 보도에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13일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이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

    서로에 대한 의심 등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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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측은 해당 매체에 대해서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검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관련 공익 신고를 받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배당했습니다. 

    뉴스타파는 해당 의혹을 권익위에 공익 신고한 김 모 

    씨와의 인터뷰와 SNS 메시지 등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관련 보도에 대해서 규정상 확인해 

    드리거나 공보할 내용이 없다는 공식 입장만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아니하였지만

    만약 사실이라고 할 시 엄청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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