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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사회 이슈 2020. 1. 27. 16:44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현재 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법 및 치료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최근 이슈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일까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발병한
유행성 질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도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2003년 유행했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및
2012년 유행했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2020년 1월 7일 밝혀졌습니다.
전 세계로 확산된 우한 폐렴의 병원체.
태양의 둘레에서 빛나는 코로나를 닮았다고 하여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의 변종입니다.
2002년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유행했던 사스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였습니다.
우한 폐렴의 병원체는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병원체로,
우한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목이나
설치목 동물들을 자연숙주로 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시 시장에서
도살된 포유류나 파충류를 중간숙주로 하여 변이형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와 메르스의 병원체이기도 합니다.
2002년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미국 등으로 전파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8천여 명의 감염자와 77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9.6%의 치사율을 보였습니다.
이 당시 사스는 한국에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낙타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 중동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로 전파되어
1,59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574명이 사망하여 35.9%의 치사율을 보였습니다.
메르스는 2015년 한국에서도 집단적으로 유행하여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우한 폐렴의 병원체로 밝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게놈 분석 결과 사스의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우한 폐렴은 주로 호흡기로 전염됩니다.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하며,
잠복기 중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우한 폐렴의 병원체가 특정된 것이 최근이므로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우한 폐렴이 발생했을 때에는 체내 면역 활성도를 향상시키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항생제 투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을 알아보겠습니다
우한 폐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우한 폐렴의 특성을 바탕으로 외출 전후 손을 자주 씻을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합니다.
특히 감염지역인 중국의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며,
현지를 방문해야 할 경우 가금류를 포함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기관의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되었습니다.
24일에는 우한시에서 근무중 귀국한 한국인이
1월 24일 한국의 두번째 감염자로 확진되었습니다.
25일 한국 정부에서는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으며,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 감시 대상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26일 우한시 거주중 귀국한 한국인이 세번째 감염자로,
27일에는 우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인이 네번째 감염자로 확진되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우한시에 거주중인 한국 교민과 유학생,
방문객 약 600명을 전세기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수송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보도되었습니다.
아직 치료제가 나오지 않고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 질병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이 절대 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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