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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정리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하나경 폭행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하나경 본인도 데이트폭력의 여배우가 자신인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하나경 정리
배우 하나경이 '여배우 데이트 폭력'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나경은 24일 아프리카TV 개인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 초반, 하나경에게 '데이트 폭력 여배우' 의혹과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졌지만,
하나경은 소식을 접하지 못 했습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내 하나경은 관련 기사를 접하고 "그
기사는 내가 맞다"며 '데이트 폭력 여배우' 당사자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하나경은 "기사가 과대포장 돼서 여러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2017년 7월에 호스트바에서 전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제가 놀러 간 건 아니고,
아는 여자 지인이 오라고 해서 갔다. 돈을 쓰러 간 게 아니고 그 분이 다 낸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후 남성과 교제를 하게 됐고,
2017년 11월부터 전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습니다. 외로웠다. 전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했습니다.
월세도 내가 더 많이 냈고, 2018년 1월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해서
연수 비용도 도와주고 마사지나 먹는 것도 도와줬다"고
만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하나경은 "저도 많이 아픈 과거라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가슴이 아프다.
너무 많이 힘들었다. 헤어진 지 1년 됐는데 다리 펴고 잔 적이 없다"고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나경은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는 "2018년 10월 식당에서 말다툼을 한 것까지 맞다.
전 남자친구가 식당에서 나가서 내가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았다.
그런데 집앞에 가니 택시에서 내리더라. 그래서 차에 타라고 했는데,
전 남자친구가 안 타고 내 차 앞으로 왔다. 기사에선 내가 돌진해서 들이받았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이후 집에서 전 남자 친구를 만나 이 상황에 대해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길래 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툼이 있었고,
경찰이 오니까 헐리우드 액션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해명했고, 경찰에 블랙박스 영상도 제출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은 그 사람의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공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경은 데이트 폭력 역시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나는 한번도 때린 적이 없다. 그 사건이 왜 집행유예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은 증거를 하나도 제출하지 못한 게 팩트다"라며 "오히려 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저는 그사람한테 맞은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친구를 너무 사랑하고,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해서 고소를 안 했습니다. 저는 사랑한 죄밖에 없다"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앞서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겸 배우 H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H씨는 지난해 연인 사이였던 20대 남성이 자신과 헤어지려고 하자 여러 차례 폭행하고,
그의 집에 허락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해당 남성을 비방하는 글을
지인들에게 퍼뜨린 혐의도 있습니다.
H씨는 남자친구를 향해 승용차로 들이받을 것처럼 돌진하거나
이 남성이 승용차 보닛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승용차를 그대로 출발 시켜 피해자가
도로에 떨어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H씨가 하나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하나경은 개인 방송을 통해 해당 사건의 당사자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일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사건 내용은 상대방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