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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지킴이약국 마스크 가격사회 이슈 2020. 2. 29. 23:34
휴일지킴이약국 마스크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마스크 품절 대란으로 코로나로 부터 몸은 지켜야 하는데
대응 방법이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나라가 직접 나서 마스크 공급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그게 바로 휴일지킴이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며 마스크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지킴이약국 마스크 가격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29일 마스크 448만개를 공적 판매처에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코로나로부터 몸은 지켜야 하지만 막상 마스크는 없고
정말 화가 날정도로 답답하신 분도 많았을텐데 다행입니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마스크 수급대책과 관련한 브리핑을 열어
“확보한 마스크 공적 물량은 716만5000여개로
이 가운데 63%인 448만개를 이날 판매처에 출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출하한 마스크는 약국에 261만개, 농협하나로마트에 55만개,
중소기업유통센터에 14만개가 공급되고, 의료기관에도 6만개가 공급됩니다.
식약처는 또 공영홈쇼핑에서도 마스크 10만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동안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곳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지역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약국 및 서울 행복한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외 지역 판매처는 약국, 농협하나로마트, 아임쇼핑 부산역점 등입니다.
다만 식약처는 일요일인 1일에는 주말 당번 약국에서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어
‘휴일지킴이약국’ 누리집에서 확인 뒤 약국에 방문하기를 당부했습니다.
우체국도 주말에는 영업하지 않습니다.
식약처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시에 29일 마스크 102만개를 특별 공급했다”며
“이 밖에도 정부는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주말에도 마스크가
최대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동안 마스크 448만개가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지금까지 확보한 공적 마스크 716만5000개
중 448만개를 전국에 출하합니다.
하지만 이 양도 아직 충분하다고 말하긴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은 154만개,
수도권은 218만개, 그 밖의 지역은 61만개, 공영홈쇼핑은 10만개가 공급됩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약국,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약국, 인천을 포함한 농협 하나로마트, 아임쇼핑 부산역점입니다.
다만 약국은 일요일에 쉬기 때문에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뒤 방문해야 합니다.
공영 홈쇼핑에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 할 수 있습니다.
29일에는 행복한백화점에서 10만 개, 아임쇼핑 부산역점에서
4만 개의 마스크가 판매됐습니다.
이 마저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식약처 측은 "마스크,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 합동 단속을
실시 중"이라며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휴일지킴이약국 마스크 가격은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게 되고
마스크 가격은 개당 1500원이라 합니다.
물론 공정 과정에서 몇백원을 플러스 될 수 있지만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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