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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학연기 정리연예 이슈 2020. 2. 29. 12:42
대구 개학연기 정리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대구가 다시 한번 개학을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대구 개학연기 정리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 9일로 예정한 800개 유·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입니다.
앞서 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1주일 연기한 바가 있는데
이런 결정은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교육청은 대구에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하는 상황이어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사태입니다..
시교육청은 개학을 3주일 연기하는 데 따른 전체 휴업일수가 15일이어서
별도 수업 일수 감축 조치 없이 휴업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학을 줄이고 연간 학사일정을 차례로 뒤로 미루는 방법으로 법정
수업 일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맞벌이 부부 등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돌봄을 신청하면
긴급 돌봄을 제공합니다.
대구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뒤 환자 수가 급증해
11일만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2천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지역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학을 더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 교육감은 이날 담화문에서 "지난주 사상 유례없는 휴업령을 내린 데
이어 다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계획적인 생활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대구지역
모든 학교가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 9일로 예정한 800개 유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이라고 합니다
시교육청은 대구에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하는 상황이어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교육부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대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1주일 연기한 바 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에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하는 상황이어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교육부·보건복지부 등과
협의해 추가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개학을 3주일 연기하는 데 따른 전체 휴업일수가 15일이어서 별도 수업일수
감축 조치 없이 휴업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학을 줄이고
연간 학사일정을 차례로 뒤로 미루는 방법으로 법정 수업 일수를 확보한다는 것이었 습니다.
다만 맞벌이 부부 등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돌봄을 신청하면 긴급 돌봄을 제공한다고 하니
맞벌이 부부들의 걱정은 조금 덜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휴업령을 내린 데
이어 다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계획적인 생활과 자기주도적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상초유의 사태입니다.
아직 전국적으로 개학이 1~2주 남은 지금
더욱 개학을 연기시킬수도 있겠다는 예상이 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