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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폐렴 예방
    사회 이슈 2020. 1. 25. 18:50

    우한폐렴 예방




    정보를 알려주는 알리미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민족 설연휴에 들이닥친 질병입니다.

    심각한 전염성으로 치사율도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바로 우한 폐렴인데 이 질병의 예방법과 함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우한폐렴 예방



    현재 우한 폐렴이 중국을 벗어나

    한국, 태국, 미국 그리고 일본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를 

    공항 검역단계에서 최대한 파악하기 위해 

    감시 대상 오염지역을 ‘우한’에서 ‘중국 전체’로 변경한다는 방침까지 내놓았습니다.

    앞으로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다른나라처럼 중국 관광객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면

    좋을 것 같다는 시민들의 의사들도 많았으나

    아직 거기까지는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만

    더 나아가 더욱 심각해지면 중국인 전면 통제까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한 폐렴 의심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폐렴 또는 폐렴 의심증상(발열을 동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 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 폐렴 의심 증상, 폐렴 증상이 나타난 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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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폐렴의 최초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발병한 폐렴으로 

    올 초에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우한 폐렴 시작은 2019년 12월 12일 화난해물도매시장에서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초 발생일로부터 19일이나 

    지난 12월 31일에 우한 폐렴 발생 사실이

    바깥에 알려지면서 중국 뿐 아니라

    주변국으로 전염에 대해 염려가 컸습니다. 





    그런데 2020년 1월 10일 중국 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인해 첫 사망자가 나왔고,

    이후에 우한을 벗어나 베이징, 광둥,

    상하이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점차 전염 지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한 폐렴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으로 퍼진것은 물론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세계적인 전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였던 여성은 

    다행히 우한 폐렴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 공항으로 들어온 중국인 여성이 우한 폐렴 확진자로

    처음 확인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감기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계속되어 검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한 환자 바이러스와 100% 동일한 것이

    확인되어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WHO)서태평양사무국은 2020년

    1월 9일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것에 이어서

    1월 14일에 우한 폐렴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 가능성을 

    완전 배체 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치료할 백신, 치료제는 따로 없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 

    치료가 진행됩니다. 

    우한폐렴은 따로 치료제가 없는 상태이니

    예방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우한폐렴의 예방 방법으로는

    중국 우한을 방문할 일이 있는 경우에 

    야생동물 , 가금류 접촉을 피하며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 의료기관 방문, 

    발열, 호흡곤란 등 증상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추가로 위생이 좋지 않는 장소라던지

    병원도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동물에서 오는 바이러스기 때문에

    동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도 예방 방법 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귀국 후 14일 안에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나

    보건소 상담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위생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경우에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고,

    중국 춘절기간 동안 중국인 입국자 증가로 지역사회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지역사회 대층체계 중심으로  

    총력 대응할 것을 밝혔습니다.

    22일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6명으로, 

    1명은 확진, 4명은 검사 진행 중, 

    11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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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동안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증상 문의, 응급실 방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의료계(응급의학회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와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응급실 내원환자 대응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초기 선별 진료 과정에서 해외 여행력을 확인하도록 하고

    의료인 감염예방 수칙 준수도 당부할 예정이랍니다.





    본인이 중국을 방문한 이후에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본부 국번없이 1339번으로 연락하여 증상 및 여러 정보를 

    문의해보실수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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