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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논란
    사회 이슈 2019. 12. 2. 02:28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논란




    안녕하세요 알리미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성남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이 논란의 특이한 점은 가해자도

    어린이고 피해자도 어린이라는 겁니다.

    근데 사건의 죄목이 성폭행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논란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이 화제입니다.

    1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성추행 사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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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은 지난달 29일 인터넷커뮤니티 ‘보배드림’과

     ‘네이트판’ 등에 피해 사실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피해 부모 A 씨는 “만으로 5세인 딸 아이가 지난 11월 4일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아이로부터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아동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 씨가 딸의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집 CCTV 확인 결과

     4명의 아이들이 책장 뒤에서 피해 아동을 둘러싸고 

    가해 아동이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직접적인 행위 장면은 찍히지 않았지만 피해 아동의 설명과

     일치하는 장면 등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남아는 피해여아의 바지를 벗기고 성기에 손가락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성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 '아동간 성폭력 사고 시 

    강제력을 가진 제도를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로 이어졌다. 피해자 부모라고 밝힌 청원인은

     이날 “아동 인권에 관련된 처벌의 수위를 높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동시에 성폭력 행위는 어린이집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수차례 이뤄졌다고 글쓴이는 주장했습니다.






    한편 YTN 보도에 따르면 B군의 부모는 문제의 성적 행동이 

    실제 있었다고 일부 인정한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6개월 동안 피해를 봤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부풀려 알려진 것이 있다는 설명.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대응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아의 아버지는 국가대표 럭비선수라며 온라인 상에

     실명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도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성남 어린이집 성추행’ 사건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라고 밝힌 글쓴이는 

    ‘딸 아이가 성남 모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에서

     “5세 딸 아이가 지난 4일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제게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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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에 따르면 피해자 여아는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또래 

    남아로부터 신체 주요부위에 대한 상습적인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이 같은 사건은 교사가 있는 어린이집 내에서도 

    벌어졌다는 것이 피해자 측의 주장입니다. 

    글쓴이는 병원에서 신체 주요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는 소견서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의 공분을 샀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 키우는 부모로서 치가 떨린다”,

     “이런 일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방관한 어린이집 교사들도 문제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직접적인 사연이 등장해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부모라고 밝힌 청원인은 이날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제발 제발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해당 사건의 전말을 알렸습니다. 

    청원인은 글에서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본 결과 제 딸이

     진술했던 장소와 상황 등 모든 정황이 아이의 진술과 똑같이 

    그대로 찍혀있는 것을 원장, 담임 두 명

    CCTV 관리자, 저희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 사건의 가해자 부모, 가해자 아이,

     가해자와 동참해 피해자를 둘러싼 3명의 아이들, 

    아이의 고통을 무시해버리고 무마하려 한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을 

    반드시 처벌해 달라”면서 “아동 인권에 관련된 처벌의 수위를 높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측 부모는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고 믿기지 않습니다.

    아직 정확한 것은 양측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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