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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태클 정리
    카테고리 없음 2019. 11. 5. 01:10

    손흥민 태클정리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바로 손흥민의 태클 논란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백태클을 사용한 손흥민의 태클로

    태클을 당한선수가 선수 생명이 이어갈수 없을지도 모를만큼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 태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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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 결과 토트넘은 승점 13점으로 리그 11위

    에버턴은 승점 11점으로 17위에 자리했습니다.






    문제는 이번 경기에서 끔찍한 부상이 발생했습니다. 

    후반 33분 에버턴의 역습을 막기 위해 손흥민이 태클을 시도했고, 

    고메스가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충돌했습니다. 

    이때 고메스는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은 곧바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에버턴은 고메스가 오른쪽 발목에 골절 부상을 당했고

     내일 곧바로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고메스의 부상을 확인한 후 머리를 감싸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일부 팬들이 고메스에게 태클을 해 

    퇴장을 당한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에버턴은 곧바로 공식 SNS를 통해 “서포터들의 인종차별 행동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50)이 경기 도중 불행한 사건을 일으킨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벤투 감독은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11월 A매치 소집 기자회견에서

     “안타깝지만 축구를 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내가 알고 있는 손흥민은 악의적인 태클을 할 것이라 상상도 할 수 없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에버턴전에서 

    후반 33분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거친 백태클을 가했습니다. 

    타이밍이 늦어 고메스가 쓰러졌는데 발목이 크게 돌아가는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태클로 일어난 사건에 눈물을 흘린 채 퇴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은 “공교롭게 나와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고메스가 

    큰 부상을 당했기에 최대한 빨리 쾌유하기를 바랄 뿐”이라며 

    “국적을 떠나 누가 이런 부상을 당해도 안타가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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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다다. 

    본인도 그렇고 상황에 처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야 한다. 

    손흥민은 누구를 다치게 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다. 

    손흥민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벤투감독의 발언은 참 감동적이겠습니다.

    이것은 손흥민 본인의 실수로 인해 생긴 사건이니 만큼

    개인적인 부담감이 굉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알찬 좋은정보를 준비해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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